우리아이들 이야기4
2019.03.12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아! 단비, 꿀비, 금비 줄줄줄
2017.06.26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우리아이들 이야기4 그저께 겨우 먼지나 날리지 않을 정도로 비가 내렸다. 는개, 먼지잼이었다. 하지만 그제 아침은 안개가 자욱하더니 실비가 내렸다. 모종비였다. 이즈음 꽃비는 단비이자, 꿀비요, 약비, 복비다. 그래서일까, 미세먼지로 희뿌옇던 하늘이 말개졌다. 3월 들어 교실증축이..
박종국교육이야기/함께하는교육 2019. 3. 12. 16:02
아! 단비, 꿀비, 금비 줄줄줄 박 종 국 봄가뭄에 바짝 마른 오뉴월 땅거죽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헤갈비 지금 줄줄줄 세차게 내리 퍼부어댑니다. 그냥 양동이로 퍽퍽 하늘 구멍났습니다. 논배미 밭머리 세까맣게 타던 농심 본체만체 매몰차게 화답 한마디 하지 않더니 그 어떤 초인의 ..
박종국에세이 2017. 6. 26.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