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담백하게 북엇국
2022.02.21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북어와 여자는 3일에 한번 때려야한다는 사회적 통념
2011.01.11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명태요리
2008.11.08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칼럼-박진환의 음식이야기] 명태
2008.11.07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깔끔하고 담백하게 북엇국 1) 북어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2) 자른 북어는 물에 한 번 헹군 후 밀가루를 2~3숟가락 넣어주세요. 3) 바락바락 문지르면서 생선 가시가 잡히면 가시를 뜯어서 제거해주세요. 4) 말끔히 씻은 북어를 냄비에 담고 참기름을 둘러주세요. 참기름을 조물조물 무친 후 5) 중간 불로 달달 볶아 물을 붓고 끓이기 시작해요. 6) 물이 끓는 동안 감자 칼로 무를 깎아주세요. ※ 이렇게 무를 감자 칼로 얇게 썰면 무가 금방 익어 국을 빨리 끓여낼 수 있어요. 7) 물이 끓어오르면 무를 넣어주고요. 올라오는 거품은 국자로 걷어내세요. 8) 마늘 한 스푼 넣어주고요. 9) 국간장 1~2스푼을 넣고 소금을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맞춰주세요. 10) 달걀 물을 부어주세요. 그리고 마지..
요리조리쿡 2022. 2. 21. 15:30
[박종국의 글밭 2011-26] '북어와 여자는 3일에 한번 때려야한다'는 사회적 통념 박 종 국 치유상담으로 ‘가정폭력과 내적치유’에 집중하고 있다. 가정폭력은 치유상담 중에서도 관심을 두고 있는 영역이다. 가정폭력에 대한 문건을 챙겨보는데 한 내담자의 상담사례를 눈에 띄었다. 내담자(32세, 여)는..
박종국에세이/박종국칼럼글 2011. 1. 11. 10:46
명태의 종류 · 명태의 다양한 이름을 살펴보면 북쪽 바다에서 잡아온다고 해서 북어라고 하기도 하고 얼리지 않은 신선한 것은 생태, 말린 명태는 황태 또는 건태, 얼린 것은 동태, 명태의 새끼를 말린 것을 노가리라고 부릅니다. · 말려서 노르스름한 빛깔을 띠는 명태를 황태라고 하는 데 명태 중..
요리조리쿡 2008. 11. 8. 14:29
말리면 북어, 얼리면 동태... 이름도 다양 내장은 창란젖, 알은 명랑젖 등 버릴 것 없어 겨울인 11월부터 4월까지 연근해에서 잡은 명태를 ‘생태’라 한다. 반투명색상의 고기 살이 요리하며 대구와 비슷하나 크기는 작다. 명태는 냉동상태에서 1년 내내 우리식탁에 공급이 가능하나 선어는 가을과 겨..
요리조리쿡 2008. 11. 7.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