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 냉정함이 필요하다
2018.11.19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때로 냉정함이 필요하다 바쁜 세상이다. 그만큼 부대낌도 많다. 학교까지 출퇴근 하는 길은 채 40분 거리다. 읍내를 가로질러 언덕배기 하나 넘으면 들판이 펼쳐지고, 산허리를 끼고 돌아 저수지를 뒤로하면 야트막한 고개를 넘는다. 워낙 꼬불꼬불한 길이라 차량마다 거북이걸음이다. 출..
박종국에세이 2018. 11. 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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