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단상
2017.12.05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목욕 단상 요즘 들어 바빴다. 그런 까닭에 한주일 목욕을 놓쳤다. 하여 주말엔 짬을 내어 부곡온천사우나에 들렀다. 붐볐다. 바야흐로 목욕시즌. 다들 목욕재계하느라 부산했다. 욕실에 들어가자마자 탈탈 옷을 벗고 맨몸을 씻었다. 그러고는 곧바로 온탕에 들어가 20분 정도 몸을 불렸다. ..
박종국에세이 2017. 12. 5.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