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준이
2010.12.18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세준이 박 종 국 “선생님, 저 세준이인데요. 오늘 집에서 쉴 게요.” “무슨 일이냐? 몸 안 좋아?” “예, 배가 무척 아파요, 머리도 띵해요.” “내가 가 볼까? 병원 안 가도 되겠어?” “아녜요. 집에서 쉬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 그럼 쉬어라. 많이 아프면 전화해. 알았지?” 막 출근하는데 녀..
카테고리 없음 2010. 12. 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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