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게맹개 지평선 넘어가면 꽃무릇 지천-선운사
2007.09.21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고창 부안 선운사
2006.04.15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내소사 '꽃살문'
2005.12.08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선운사 단풍
2005.10.06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변산 채석강
2005.09.13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징게맹개 지평선 넘어가면 꽃무릇 지천 [추석 가볼만한 여행지-전북] 김제 만경 평야·선운사·학원농장 서종규 (gamguk) ▲ 김제 만경 평야의 황금 물결과 지평선 ⓒ 서종규 김제 만경 평야 고향을 못내 그리다가 추석이 되어 찾은 고향은 늘 그대로다. 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아도 역시 그대로다. 고향..
박종국에세이/여행등산맛집 2007. 9. 21. 20:47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았지만... 고창·부안 여행-선운사 김정봉(jbcaesar) 기자 요즘 꽃들은 제철을 모르고 꽃망울을 터트리며 먼저 봄을 알리려고 아우성을 쳐 댄다. 이렇게 제철을 모르고 피는 꽃을 광화(狂花)라 한다. 남도의 동백이라면 만개한 후 지고도 남았겠지만 선운사의 동백은 4월 말, 빨..
박종국에세이/여행등산맛집 2006. 4. 15. 00:21
내소사 '꽃살문' 만나러 가는 길 홀로 떠난 여행... 변산반도 내소사·곰소항· 채석강을 돌다 유근종(zemphira) 기자 ▲ 내소사 대웅보전 꽃살문 ⓒ 유근종 학창시절 어느 날 후배가 "선배, 꿈 속에서 절에 다녀왔는데, 그 절은 산에 있고 바다가 보였어요. 혹시 어느 절인지 아세요?"하면서 느닷없이 물어..
박종국에세이/여행등산맛집 2005. 12. 8. 00:16
여인의 치마폭 같은 선운단풍 최인(chin58) 기자 ▲ 이제 막 물들기 시작하는 선운사 단풍 ⓒ2005 최인 ▲ 이제 막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선운사 단풍 ⓒ2005 최인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해 일명 상사화로 불리는 꽃 무릇, 그 상사화가 화사하게 폈다고 기사가 난 전북 고창 선운사는 이제 다시, 단풍으로..
박종국에세이/여행등산맛집 2005. 10. 6. 01:22
할머니, 할아버지 미소가 독특한 채석강 정기상(keesan) 기자 ▲ 할머니 할아버지의 미소 ⓒ2005 정기상 여행이 뒷말에 그리움으로 남기 위해서는 추억을 만들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다니게 되면 자연스럽게 잊을 수 없는 장면들이 연출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행을 즐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
박종국에세이/여행등산맛집 2005. 9. 13.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