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 김수환 이야기 그 후 3
2009.02.16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 그 후 2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 그 후 1
'민주화 잣대' 김수환 추기경
김수환 추기경 선종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 그 후 3] 목자 잃은 북녘 양떼에게 달려가고팠지만... 여러번 방북 무산...양떼 위한 기도 영원히 <사진설명> 어딘가에서 목자를 기다리고 있을 북녘 형제들을 생각하면 애틋한 그리움과 슬픔이 밀려온다. 1991년 7월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장애인들과 남북통일을 기원하..
한국작가회의/문학행사공모 2009. 2. 16. 23:04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 그 후 2] 가난한 이들과 함께 못해... 용기가 없어서 <사진설명> '가난한 이들의 벗' 김수환 추기경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다고 말한다. 사진은 1990년 서울 용산 베들레헴의 집에 찾아가 성탄 밤미사를 봉헌하는 모습. 서울대교구..
한국작가회의/문학행사공모 2009. 2. 16. 23:02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 그 후 1] "사도 베드로처럼 통회의 눈물 쏟고 싶건만..." <사진설명>김수환 추기경은 아침식사를 마치면 숙소 마당을 두어 바퀴 산책한다. 지난해 가을, 건강을 기원하는 편지를 써갖고 부모와 함께 방문한 박지원(9)양과 낙엽 쌓인 마당을 걷는 김 추기경. [사진=전대식 기자] ..
한국작가회의/문학행사공모 2009. 2. 16. 23:01
'민주화 잣대' 김수환 추기경, '낮은 삶'을 돌아보다 "경찰이 들어오면 맨 앞에 내가 있을 것이오"…민주화의 버팀목이자 잣대돼 김민수 김수환(金壽煥) 스테파노 추기경이 16일 오후 6시 12분경 향년 87세의 나이로 선종(善終)했다. 지난 2008년 10월 4일 강남 성모병원에 입원한 김 추기경은 그동안 노환으..
한국작가회의/문학행사공모 2009. 2. 16. 22:53
"나는 너무 많이 사랑을 받았다... 용서하라" [현장 3신] 김수환 추기경 선종... 명동성당 대성전에 안치 이경태 (sneercool) ▲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한 16일 저녁 서울 명동성당에 추기경을 상징하는 휘장과 검은띠가 조기로 내걸려 있다. ⓒ 권우성 명동성당 ▲ 김수환 추기경이 16일 저녁 서울 강남성모병..
한국작가회의/문학행사공모 2009. 2. 1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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