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2009.07.01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2009.05.13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누구나 간절곶에 가면 간절한 편지를 쓴다
2009.01.05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기축년 한 해는 오직 하나에만 충실해야겠습니다
2009.01.01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지나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그때는 뼈를 녹일 것같은 아픔이나 슬픔이였을 지라도 지나고 보면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
박종국에세이/단소리쓴소리 2009. 7. 1. 09:02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입니다. 높아지기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
박종국에세이/단소리쓴소리 2009. 5. 13. 11:56
누구나 간절곶에 가면 간절한 편지를 쓴다 울산 울주군 간절곶 소망우체통 박종국 (jongkuk600) ▲ 간절곶 소망우체통 누구나 간절곶에 가면 간절한 소망을 담은 편지를 쓴다. ⓒ 박종국 소망우체통 작년 새해는 아내랑 포항 호미곶에서 맞았다. 그날 지독하게 차가 밀렸다. 날씨는 또한 얼마나 추웠던지...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9. 1. 5. 10:53
기축년 한 해는 오직 하나에만 충실해야겠습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새해 바람 하나 박종국 (jongkuk600) ▲ 기도하는 손 기축년 새해에는 오직 하나의 바람으로 충실해야겠습니다, 우리. ⓒ 김민수 기도 “매사 당신 일처럼 살갑게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조그만 일에도 따뜻이 헤아려주셔서 감사..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9. 1. 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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