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550명 입학금, 등록금 환불 신청하다
대학생 550명 입학금, 등록금 환불 신청하다 코로나 대학생 119 회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앞에서 '대학생 550명 입학금, 등록금 환불 신청 전달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 19사태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권 피해를 대학이 책임지지 않는다며 입학금, 등록금 환불과 대학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온라인 강의가 시작된 지 3주째 강의는 하나밖에 올라오지 않았다. 교수님과 행정실은 연락도 안 된다. 1시간 30분짜리 강의를 20분 길이의 영상으로 대체했다. 심지어 최근에 찍은 강의도 아니고 오래전 녹화해둔 영상을 그대로 복사했다."(G대) "의류학과생이고 졸업 준비 중이다. 5·29 예정된 쇼가 6월, 8월로 밀렸다. 삽 대관, 위약금 등 문제가 계속 발생하..
박종국교육이야기
2020. 4. 1.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