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앓이
2017.12.14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이앓이 나잇살 듦은 잦은 병치레로 안다. 연말이라 며칠째 피곤마련 했던 일이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내내 몸이 찌푸덩했다. 급기야 잇몸이 죄다 부어서 솟아올랐다. 지독한 치통으로 모임자리를 마다하고, 일찍 퇴근해서는 자리를 보전했다. 여태껏 감기는커녕 몸살을 앓은 적도 없었는..
박종국에세이 2017. 12. 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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