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플레이할 수 있는 당당함
2010.06.04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페어플레이할 수 있는 당당함 박종국(교사 수필가) 여우가 어슬렁어슬렁 들판을 거닐고 있었다. 문득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까마귀 한 마리가 눈에 띄었다. 까마귀는 먹음직스러운 고기를 한 덩어리 물고 있었다. '흐음, 잘 됐다! 저 고기를 빼앗아 먹어야지.' 여우는 속으로 기뻐하면서 나무 밑으로 다..
한국작가회의/한빛소리원고 2010. 6. 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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