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작가 세상사는이야기

처칠을 생각한다 고 세 훈 (고려대 명예교수) 전쟁은 진보정치를 죽이기도, 회생시키기도 한다. 민족과 애국의 깃발 아래 사회주의는 힘을 잃지만, 국가주도의 전시동원과 그 체제가 준 공동체경험은 전후재건의 시기에 좌파정치가 약진하는 발판이 된다. 영국노동당은 제1차 세계대전 ..

세상사는얘기/다산함께읽기 2018. 5. 22. 19:43

이 글은 민주노동당 정당 후원금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 등 재판 최후 진술입니다. 최후 진술문 박 종 국(창녕동포초등학교 교사) 존경하는 재판장님! 저는 초등학교 교사로 30년 동안 근무하면서 단 한 번의 양심의 가책을 받을 일을 하지 않은 제가, 피고, 그것도 범법자의 신분으로 이렇..

박종국에세이 2018. 5. 3.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