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안,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날이 그리 멀지 않다
2017.05.11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코시안,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날이 그리 멀지 않다 박 종 국 농촌지역 학교에 근무한다. 원래 농투성이 아들로 태어나 농촌 사정을 훤히 꿰뚫지만, 요즘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져 안타깝다. 무료함에 지친 노인네들 마른 담배를 태우는 모습은 처연하다. 그뿐이랴. 농촌에 남아 땅뙈..
박종국에세이 2017. 5. 11.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