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
2021.02.25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책으로부터 지식을 배우고, 인생에서 지혜를 배운다
2018.01.17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남을 피곤하게 만드는 인간
2009.02.22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문 병 환자에게 문병을 가면, 그 환자의 병은 60분의 1쯤 낫는다. 그러나 60명이 한꺼번에 간다고 하여 환자의 병이 완쾌되지 않는다. 죽은 사람의 무덤을 찾아가는 건 가장 고상한 행위다. 문병은 환자가 나으면 그로부터 감사를 받지만, 죽은사람은 아무 인사도 하지 않는다. 감사를 바라지 않고 베푸는 행위야말로 아름다운 행위이다. - 탈무드
세상사는얘기/명상사색명언 2021. 2. 25. 16:21
책으로부터 지식을 배우고, 인생에서 지혜를 배운다 우리는 지식과 지혜의 차이를 잘 모른다. 몇 백년 전과 비교하면, 우리 인간이 아는 지식이란 실로 엄청나다. 또한 계속 그 양이 늘어간다. 하지만 <탈무드>를 비롯한 유태인이 배우는 많은 고전을 보면, 인생을 통한 지혜는 오히려..
박종국에세이/단소리쓴소리 2018. 1. 17. 15:33
[십인십색 이야기-1] 나는 어떤 인간일까? 인간은 두 종류밖에 없다. 하나는 자기를 죄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의인(義人)이며, 다른 하나는 자기를 의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죄인이다. 그래서 인간은 신과 악마와의 사이에 부유하고 있다. _ B. 파스칼 <팡세> 중에서 <탈무드>에는 세상을 그릇..
한국작가회의/문학행사공모 2009. 2. 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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