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작가 세상사는이야기

44주기 광주오월문학제광주전남작가회의에서는 5월 25일~26일 5·18 민주화운동 44주기 오월문학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이에 원활한 행사 진행과 숙소 예약을 위해 오월문학제 참가신청을 받고자 합니다.첨부된 참가 신청서를 5월 8일(수)까지 작성하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지회/지부를 통해 신청해주신 분은 본회 신청을 하시면 중복 신청이 되므로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행사 총괄 진행자 : 광주전남작가회의 사무처장 백애송 / 문의(010-7165-9356)―(사)한국작가회의 전화 02-313-1486~7전송 02-2676-1488주소 (03959) 서울 마포구 망원로3길 48, 2층 (사)한국작가회의홈페이지www.hanjak.or.kr

박종국에세이/박종국칼럼글 2024. 5. 7. 08:51

아이고, 남사스럽다, 갱상도 박종국 꼭두새벽 5시 50분에 눈을 떴다. 사위가 온통 새까맣다. 자정을 후딱 넘겨 1시쯤 잤으니 채 4시간 정도 잤다. 나이가 들면 먼저 잠부터 달아난다더니 실제로 그같은 상황을 맞았다. 한데 적어도 나는 그같은 사안과는 별개다. 우선 나의 경우는 여유시간이 생기면 반드시 쪽잠을 잔다. 짜투리시간을 이용한 토막잠이다. 그래서 두어시간 벌충한다. 자리를 박차고일어나면 가볍게 걷는다. 새벽안개를 해치고 나아가면 언뜻언뜻 풍경과 만나는 기분이 새롭다. 마치 하얀 눈이 쌓인 순백의 세상이다. 걸으면 생각이 새로워진다. 소중한 하루일상이 그 속에서 그려진다. 시골이라 이른아침에는 오가는 사람도 없고, 지나치는 차량도 뜸하다. 쉬엄쉬엄 걷다보니 어느새 단골사우나다. 안내창구 주인과 인..

박종국에세이/단소리쓴소리 2023. 12. 21. 15:44

[한국작가회의 연대활동위원회] 조선일보 동인문학상 폐지 촉구 작가행동 선생님들 건안하신지요? 일제의 황민화 정책과 학병제 실시 찬양에 앞장선 문필보국의 전범 김동인. 해방 당일까지 총독부 검열과장을 찾아가 충성을 맹세했던 특급 친일파 김동인. 조선일보는 그런 그를 기리는 문학상 앞에 작가들을 줄 세우고 있습니다. 동인문학상 폐지 촉구 작가행동에 동참해주셨으면 합니다. 때 20203년 12월 8일(금) 오후 4시 곳 조선일보 미술관앞 (5호선 광화문역 6번출구 동화면세점 뒷편) 장우원 시인 010-7242-7382 봉윤숙 시인 010-2925-7767 김흥기 시인 010-3718-9451 이 진 작가 010-7940-4797 주관 한국작가회의 연대활동위원회

한국작가회의 2023. 12. 8. 10:21

한국작가회의 2023. 3. 23. 10:10

- 모두를 위한 만가(挽歌) - "슬픔을 감추지 마라” 발제 》 - 가장 정치적인 애도를 위하여 : 사회적 참사의 재현과 애도의 정치 : 정윤희 / 블랙리스트 이후(준) 디렉터 - 추모예술과 넋기림전 : 전비담 / 시인, 한국작가회의 회원 - 시민대책회의 활동현안과 이후 전망 : 김지호 /상황실 행사기획팀장 토론》 - 이호 / 홍우주협동조합 - 김태현 / 컬쳐75 - 4.16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하는 연극 연출 일시 : 2023년 3월 9일(목) 13시 장소 : 서울시청앞 시민분향소 앞 함께 열다 : 한국민예총, 경기민예총, 서울민예총, 한국작가회의, 문화연대, 아르떼 숲 함께 짓다 : (가칭)10.29 이태원 참사 추모예술행동

한국작가회의 2023. 3. 7. 15:57

[한국작가회의] 새해 인사 올립니다

한국작가회의 2023. 1. 2. 16:26

(사)한국작가회의는 노란봉투법을 적극 지지한다! -노동조합법 2, 3조 개정을 촉구한다 '노란봉투법'이란 노동조합의 파업에 대한 사측의 무분별한 배상 청구를 제한하여 노동들의 정당한 헌법적 권리를 보장하자는 취지의 법안이다. 노동자의 단체행동권에 따른 파업은 헌법적 권리이다. 그러나 한국의 기업은 사실상 파업을 불온시 했고, 쟁의 기간 동안 발생한 손실에 대해 노동자 개인에게 천문학적인 징벌적 배상을 청구하는 등 노동권을 억압해왔다. 사측에 의한 천문학적인 배상요구가 법원에 의해 받아들여지게 되는 과정에서 극단적인 선택으로 삶을 마감한 노동자 역시 적지 않았다. 헌법적 권리인 노동권이 존중되기 위해서는 사측에 의한 노동자 개인에 대한 응징적 배상청구가 제한되어야 한다. 노란봉투법은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자..

박종국에세이/단소리쓴소리 2022. 12. 28. 14:31

[한국작가회의] 평론분과 세미나

한국작가회의 2021. 9. 16.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