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
2021.02.25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말 한마디의 힘
2017.12.20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맑은 웃음 하나면
2017.02.09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문 병 환자에게 문병을 가면, 그 환자의 병은 60분의 1쯤 낫는다. 그러나 60명이 한꺼번에 간다고 하여 환자의 병이 완쾌되지 않는다. 죽은 사람의 무덤을 찾아가는 건 가장 고상한 행위다. 문병은 환자가 나으면 그로부터 감사를 받지만, 죽은사람은 아무 인사도 하지 않는다. 감사를 바라지 않고 베푸는 행위야말로 아름다운 행위이다. - 탈무드
세상사는얘기/명상사색명언 2021. 2. 25. 16:21
말 한마디의 힘 일산 어느 병원에서 어머니가 수술을 받았다 진료 과정은 다른 병원과 별 차이가 없었는데, 의료진이 환자를 부르는 호칭이 다소 낯설게 느껴졌다. 한 번은 나이 지긋한 의사가 회진하러 병실에 들어왔는데 , 그는 팔순을 훌쩍 넘긴 환자를 진료할 때도 “박 원사님”, “..
세상사는얘기/삶부추기는글 2017. 12. 20. 14:25
맑은 웃음 하나면 박 종 국 영국의 어느 일간지가 ‘누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까’라는 제목으로 현상모집을 했습니다. 그 결과, 1위로 당선된 응모가 '모래성을 쌓는 어린아이'였습니다. 2위가 '아기를 목욕시키는 엄마', 3위가 '큰 수술을 가까스로 성공하고 막 수술실을 나서는 의사..
박종국에세이 2017. 2. 9.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