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님, 언제나 변함없는 발걸음에 손모아 감사드립니다.
칼럼에서 만났던 거의 모든 지기님들이 다시 연줄을 잇게 되어 블로그가 친해졌습니다.
날마다 '배꾸마당'에 새로운 얼굴들 복작대고, 낯 익히고 있는 분들 또한 정겨움으로
넉넉하게 다가들어 글 쓰고, 펌글 옮겨담는 일도 즐겁습니다.
카테고리에 '알림통'을 만드는 까닭은 딴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잘한 소식이야 '교감게시판'을 통하면 되겠지만, 정작 제가 여러 지기님께 알리고,
부탁드리고 싶은 내용을 오래도록 새겨두고자 함에는 교감 게시판이 그 뜻을 담아내지
못하는 것 같아 나름대로 기존 카테고리를 '알림판'으로 변경하여 운용코자 합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알림판의 게재될 내용은,
더불어 사는 이야기, 북카페, 북새통(책 이야기), 제가 하고 있는 일 등입니다.
내내 건승하세요.
책마을 밝히는 여유롭고 소박한 공간 '반디' (0) | 200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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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리 만두를 아세요? (0) | 200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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