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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강점 정하기

박종국교육이야기/좋은훈육부모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08. 3. 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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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강점 정하기

 

 ● 김성도

 

나는 깔끔한 성격이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일단 노력해 본다.

동생을 잘 돌본다(책을 많이 읽어주고 만들거나 그리기를 가르쳐준다.)

책을 읽으면 집중이 잘 된다.

 

● 김대업

 

나는 스타크레프트를 우리 학교에서 제일 잘 한다. 또 공룡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친구를 낚는 것을 잘한다. 카드놀이를 잘한다.

스타크레프트는 유명한 게임인데 우리학교에서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내가 제일 잘 하고, 준우, 성도, 명준이 순이다. 우리 반에서 나보다 공룡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없다. 그래서 공룡에 관한 기본 상식을 다 알고 있다.

친구들을 낚는 것은 거짓말을 치는 것이다. 용재가 잘 낚인다.

기민, 나, 준우 순으로 카드를 잘한다.

 

박동윤

 

나의 강점은 특별히 뛰어난 것은 없지만,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와 조금은 내성적이며,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밝은 모습입니다.

 

● 하지애

 

나의 강점은 책을 재미있게 빨리 읽을 수 있고, 이야기 줄거리도 많이 생각할 수 있다.

친구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잘 논다.

친구들과 싸우면 곧바로 사과하고 다시 즐겁게 논다.

이제부터 나의 강점을 많이 만들어서 착하게 살아야겠다.

 

● 김나라

 

나는 나의 강점을 모르겠다.

 

● 구나영

 

나는 나의 강점에 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하늘은 사람에게 공평하다. 사람마다 가장 잘하는 것은 하나씩 있겠지만, 그걸 너무 과신하면 잘 난 척이 된다. 그래서 내 생각은 아직 그런 걸 결정할 수 없다.

내가 가장 잘한다는 보장이 없다. 어쩌면 너그러움과 배려가 가장 큰 힘일 것이다.

모든 일에 겸손한 게 가장 최고로 할 수 있음을 알아야한다.

결과는 아직도 난 나의 강점을 모르겠다는 것이다.

 

● 김현정

 

나의 강점은 피아노를 잘 치며, 눈물이 좀 많다.

노래를 잘 부르며, 산에 잘 올라간다. 또 무엇이든 외우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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