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자료-9]
강의주제 : 마음의 지도그리기
학년 반 이름
세상을 에워싸고 있는 물상(물건)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물과 돌, 흙과 바람, 공기와 같이 무생물적인 환경요소가 있는가하면, 사람이나 동물, 식물처럼 생물적인 환경요소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들판이나 산비탈에 이름 모르게 피었다 지는 꽃처럼 자잘한 무리가 있는가하면, 몸집이 큰 코끼리나 덩치가 커다란 고래도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주변의 사물과 만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가족과 늘 한데 어울리며, 친구와 사이좋게 지냅니다. 그러다가 자칫 서로 얼굴을 붉히거나 다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민들레가 장미꽃을 부러워하지 않듯이 우리 모두는 서로가 다다름을 인정하고 있기에 늘 아름다운 세상을 품고 삽니다. 변함없는 사랑 때문이지요.
※ 다음 본말에 어울리는 갈래말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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