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盧의 사람' 백원우, MB 향한 울분 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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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헌화 때 "사과하십시오"…네티즌 '후련하다 vs '성숙하지 못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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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음 속 눈물이 강물이 되어 바다에 이르고 있지만 소리내어 울지 못하는 머리 속은 하얀 백지장이 되어 버리고 혀가 고이고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말하고 싶어도 말하지 못하는 저는 그저 죄인"이라고 썼다. 백 의원의 돌발행동 이후 현재 그의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폭주한 듯 다운된 상태고 미니홈피에는 이날 하루에만 2,000여 개가 넘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상당수 네티즌들은 '속 시원하다', '후련하다', '감사하다'라는 댓글을 올리는 가운데, '성숙하지 못하다', '나라 망신이다', '반성하라'라는 글들도 눈에 띈다. 한편 대표적 보수 논객인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는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장례식을 깽판장으로 만든 사람은 자신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준 사람들의 얼굴에도 침을 뱉은 셈"이라며 "결혼식이나 장례식에서 깽판치는 사람들을 사람이라고 간주할 수 있느냐"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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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9 [20:25] ⓒ 대자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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