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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으로 생각 열기

박종국교육이야기/논술강의원고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09. 8. 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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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청소년아카데미-논술강의 □

 

강의 주제 : 속담으로 생각 열기

 

● 일시 : 2009년8월4일 화요일

● 박 종 국 (수필가·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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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담으로 생각 열기 ■

 

[생각 열기]

 

♣ 하나, 여러분이 좋아하는 속담 하나를 적고, 그 이유를 써 보세요.

 

▶ 좋아하는 속담:

 

▶ 그 이유 ;

 

♣ 둘, 속담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참고] 일반적으로 속담을 사용하는 이유 : 자신이 말하는 바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자신의 주장을 강조하고 상황을 집약해서 표현 할 수 있다. 또한 의사소통을 분명하고 대화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상대방을 적극적으로 설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 펼치기]

 

♣ 하나, 평소 우리가 읽는 책 속에는 많은 속담이나 격언이 담겨져 있습니다. 떠오르는 속담, 격언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둘, 다음 표 안에 있는 속담과 격언의 뜻을 설명해 보세요.

속담과 격언

속담과 격언의 뜻

 ○ 눈 가리고 아웅한다.

 ○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

 ○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굴러온 돌멩이가 박힌 돌을 뺀다.

 ○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

 ○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 시간은 간다.

○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다

 ○ 남보다 더 일찍 부지런히 노력해야 성공을 맛볼 수 있다.

 

[생각 마무리] 속담으로 짧은 글짓기

 

● 다람쥐 쳇바퀴 돌듯 :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한다는 말.

 

 

 

● 다 된 죽에 코 풀기 : 제대로 잘되어 가는 일을 망쳐 버리는 주책없는 행동을 이르는 말. 잘 되어 가는 남의 일을 심술궂게 헤살 놓는 경우를 두고 이르는 말.

 

 

 

●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어 놓는다 : 자신이 저지른 나쁜 일이 드러나게 되자 엉뚱한 수단으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 도둑의 제 발이 저리다 : 죄를 지은 이가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 약점을 드러낸다는 말.

 

 

 

●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 무슨 일이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가며 하라는 말.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제 허물은 더 크면서, 남의 작은 허물을 들어 시비한다는 말.

 

 

 

 

[동시 한 편 맛보기]

 

                                    그냥

 

문삼석

 

엄만

내가 왜 좋아?

 

-그냥….

 

넌 왜

엄마가 좋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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