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따/세 9월 월례강좌 안내

 

<책/따/세 9월 월례강좌 안내>

책/따/세에서 2009년부터 월례강좌를 준비하였습니다. 책/따/세에서는 독서와 관련된 주제로 매월 작은 연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월례 강좌는 저자나 독서 지도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해보자는 의도에서 기획하였습니다.

 

그 네 번째는 현장의 소리를 통해 보는 ‘읽기교육’에 대한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37년을 초등교육에, 그것도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 가장 빨리 대응했던 영훈초등학교에서 31년을 근무했던 심옥령 선생님을 모시고 우리나라만이 아닌 세계 여러 나라의 읽기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심옥령 선생님은 자라는 학생들에게 시기에 따라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성취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학부모나 교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한 이야기들을 이야기하고자 하십니다.

 

이 이야기 속에는 선진국이라고 하는 여러 나라 교육을 여러 차례 참관한 이야기와 영어몰입교육을 하는 학교의 32분의 외국인 선생님들을 통해 경험한 이야기도 들려드릴 것입니다.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지도해야 하나 고민하는 많은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책따세 9월 월례강좌 세부 안내>

 

○ 강의 일자 및 시간 : 9월 21일(월) 오후 7:00 ~ 9:00

○ 주 제 : 세계 모든 국가와 학교에서는 왜 읽기와 쓰기 교육에 힘을 쏟을까?

○ 강의 내용 : ‘창의적인 글읽기. 어떻게? 왜?’

○ 강 사 : 심옥령 선생님 (전 영훈초 교감, 현 덕성여대 열린교육연구소 객원연구원 / 책따세 운영진)

○ 대 상 : 교사, 학부모 30명 선착순

○ 장 소 : 책따세 푸른도서관

○ 참가비 및 입금계좌 : 3만원 (책따세 운영진은 2만원) / 국민은행 479001-01-187299 예금주 (주)사단법인책따세

○ 접수기간 : 9월 9일(수) ~ 9월 18일(금) 오후 10시까지

○ 신청방법 : 참가비 입금 → 이메일(wisefree@hanmail.net)로 참가신청서 발송 (첨부파일 참조)

○ 문의사항 : 책따세 간사대행 주수항 (070-7590-9971)

 

<강사소개>

심옥령 선생님은 37년을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그 중 31년을 우리나라 최초로 열린교육과 영어몰입교육을 했던 영훈초등학교에서 근무하셨습니다. 학교가 변화하기 위해서는 가르치는 선생님이 변화해야 했기에 국내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교육을 길게는 1년 짧게는 며칠 씩 수십 번 참관하며 공부하였습니다.

 

심옥령 선생님은 세계적인 우리나라 교육이 입시위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꿈은 키우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진정 성취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읽기를 바탕으로 하는 기초교육을 단단히 하고 미래사회를 살아갈 핵심역량들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며, 현재는 덕성여대교육대학원에서 강의와 책따세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 책/따/세 월례강좌는 ‘기부강좌’입니다. 책/따/세 월례강좌에 참여하는 강사는 ‘책/따/세’ 모임 취지에 동의하며, 무료로 강의를 합니다.

 

※ 월례강좌에서 생긴 모든 수익금은 ‘청소년을 위한 푸른도서관’ 건립을 위해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