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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참 쉽지만 정말 맛있는 밑반찬 만들기

요리조리쿡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11. 6. 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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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때가 되면 또 뭐해 먹나?

늘 고민 되지만 맘먹고 냉장고 한번 뒤적거리면

거짓말처럼 뭔가를 후다닥 만들어 내는게

우리 주부들의 놀~라운 재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

마치 마술 지팡이라도 숨겨 놓고 있는듯...

 

전 저희집 식품저장실과  냉장고를 한번 쭈욱~ 훑어 보고

요런 재료들을 찾아 냈네요

말린고구마줄기, 알감자, 양송이버섯...

 

자~~ 그럼 이재료들로 숨겨진 마술 지팡이 한번 휘둘러 볼까요~~~~

수리수리 마수리 얍 !!!! *^^*

 

첫번째 밑반찬은 알감자 조림 입니다 (최신애님의 조리법을 참조 했어요)

 

   감자를 깨끗히 씻어 물을 충분히 붓고 소금을 넣어 껍질채 삶아 줍니다

   껍질을 벗겨 삶으면 감자의 영양분이 파괴가 된다지요^^

   

 

   삶아진 감자의 껍질을 벗기고 전분에 굴려 주세요

   봉지에 넣고 하시든 볼에 놓고 굴리시든 편하실때로 선택 하시구요~     

  

 

   팬에 기름을 조금 많이 넉넉히 붓고 감자의 전분을 털어 준다음 튀겨 주세요

   이렇게 하면 조릴때 으깨지지도 않고 쫄깃해 져요

  

 

   요렇게 색이 나고 겉이 바삭한 느낌이 나노록 튀겨 주시면 됩니다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기를 ?는 동안 조림장을 만드세요

   간장 6큰술, 설탕 2큰술, 참치액젓 2큰술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 주세요

   조림장 비율은 알감자 25개정도의 제 경우이니 참고만 하셔요~

  

 

   조림장이 끓어 오르면 튀겨놓은 알감자와 다진 마늘을 넣고 불을 약하게 줄여 조림장이

   두세큰술 남을 정도로 조리세요. 조리는 중간 중간 양념이 고루 베이도록 팬을 흔들어 주세요  

   마늘을 조릴때 넣어 주면 맛있게 익은 마늘향이 남아 입맛을 좋게 해요

   마지막에 올리고당이나 꿀을 두어큰술을 넣고 윤기를 더해 마무리 하세요

  

 

  쨔잔~~ 첫번째 마술 지팡이 요리 완성 입니다

  바삭하게 튀겨 겉면은 쫄깃하고 속은 보실하면서도 간이 알맞게 베어 아주 맛있어요

 

두번째 밑반찬은 고구마줄기 볶음 입니다

친정엄마가 직접 말려 보내주신 사랑이 가득 담긴 재료에 제사랑까지 덤으로 하여

저희 가족들을 건강하게 해줄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말린 고구마줄기를 물에 충분히 불렸다가 부드럽게 삶아 물기를  꼭 짜고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르고 집간장과 소금으로 밑간을 해 주세요

  

 

   다진마늘, 다진 청양고추, 손질한 중멸치, 후추, 참기름을 넣고 간이 베이도록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양념한 고구마 줄기를 넣고 볶다 물을 약간 넣고 조리듯이 익혀 주세요

  멸치가 촉촉해지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지면 들깨가루를 넣고 국물 없이 볶아 무리 합니다

  

 

  뚜욱~!! 두번째 마술 요리^^ 완성 됐어요. 멸치가  들어가 더 깊은 맛을 낸답니다

  식성에 따라 매운고추는 생략하시고 다진 파를 넣으셔도 됩니다

  저희집은 거의 모든 요리에 요 고추를 넣거든요 살짝 매콤한듯 한데 전혀 맵지 않는 맛...

  표현 참 이상하죠? ㅎㅎ

 

 

마지막 세번째 밑반찬은 양송이 두반장 볶음 입니다

진짜로~ 정말로~ 간단한 반찬이라고 할수 있어요

 

   양송이버섯을 약간 도톰한듯 슬라이스해서  끓는물에 소금 한꼬집 넣고 사알짝~ 데쳐내 

   망에 받쳐 물기를 빼 두세요 싱싱한 버섯은 껍질 벗길 필요없이 그냥 사용하셔도 됩니다

  

 

   양파, 저민마늘, 파, 역시나^^ 매운 고추를 준비 합니다

   그리고 달군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준비한 향신야채를 먼저 볶아 향을 내준다음

   데친 버섯을 넣고 두반장을 입맛에 맛게 넣고 휘리릭 한번 볶아 냅니다

   요과정 샷 찍은것 같은데 없시유~ ㅠ.ㅠ;

  

 

   호~~오잇!! 마지막 반찬 완성입니다요 ^^

   두반장만으로 간이 다 됩니다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소금으로만 마무리 해 주시면 되어요

   양송이를 미리 데쳐서 하면 물이 생기지 않아 깔끔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뭐니 뭐니 해도 내집이 최고고, 뭐니 뭐니 해도 집밥이 최고입니다

그 최고를 만드는건 다름아닌 우리 주부들이구요

너무 기특하고 대단하지 않나요 주부라는 이름^^

출처 : 행복한 사람
글쓴이 : Rosemar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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