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경남연맹 해양체험활동3
가마솥같은 날씨도 우리 아이들에게 당하지 못합니다. 따가운 햇살에도 막무가내로 바다를 헤치고나가니 뙤약볕이 그만 구름 속에 가렸습니다. 한여름 날씨답지 않게 서늘한 바람이 아이들의 해양체험활동을 부추겼습니다. 덩달아 지도하는 선생님들도 신이 났습니다.
지치기도 할 만한데 아이들은 오후 내내 바다에 떠 있었습니다. 바다와 친숙해진 아이들 두려움도 잠시 그냥그냥 바다에 뛰어들었습니다. 구명조끼를 입은 채 였으나 그 용기가 칭찬할 만 했습니다. 당찬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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