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습 어때요?
가끔 아이들은 탈 만들어 쓰기를 좋아한다. 맨 얼굴을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탈을 쓰면 그만큼 자기 표현이 자유롭기 때문이다. 지난번 2011. 전국온천대축제 때 우리 반 아이들이 가장 행렬에 참가하면서 썼던 가면 모습이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지는 안았지만 여러가지 동물 모습의 탈을 써 보고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더불어 세계 여러 나라 옷차림 모형도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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