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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쌀쌀한 날씨에 뜨끈 칼칼한....김치수제비

요리조리쿡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13. 10. 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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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뜨끈 칼칼한....김치수제비

 

 

김치수제비

 

날씨가 비도 오고 쌀쌀하니 김치수제비가 생각난다.

혼자 먹는 점심에 뜬금없이 밀가루 꺼내 반죽하고 김장김치 꺼내 썰고 있다.

어쨌든 쌀쌀한날 먹으니 끝내준다..ㅎㅎ

 

 

 

200ml한컵, 밥숟가락 계량

 

1인분

 

우리밀가루 한컵(통밀가루인듯 싶다.), 구운소금 1/3작은술, 물 1/4컵

김장김치 반공기,김치 씻어 걸른 김치국물 2/3공기, 멸치야채육수 2컵

맛느타리버섯 반줌, 파 어슷썬것

 

 

 

 

 

아는 아줌씨 친정 어머니가 농사지으신 밀가루다.

수제비를 만들면 가장 맛있다하여 꺼내 만들어본다.

 

 

물과 소금을 넣어

잘 주물러 덮어 1시간 이상 놓아둘수록 좋다.

하루전이라면 더 좋고...

 

 

 

 

 

김치는 씻어 그 물을 체에 받치면 깨끗한 국물로 끓일수 있어 좋다.

좀 번거롭기는 하지만 이렇게 하면 깔끔하게 끓여진다.

 

 

 

집에 다시마가 없어 멸치 넣고 양파껍질 몽땅 그리고 샐러드하고 남은 양상추 대를 넣어 끓였더니

색이 주황색 육수가 되었다.

뭐 어짜피 김치 국물은 빨간색이니 더욱더 잘된것이라 생각하며....

육수에 씻은 김치와 김치국물 걸러낸것을 넣고 같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수제비를 떠서 넣고 중간 중간 한번씩 저어준다.

피자치즈처럼 쭉쭉 잘 늘어나 기분이 좋아...ㅎㅎ

 

손에 반죽이 달라붙지 않게 하려면 물을 묻혀가면 수제비를 뜨면 된다.

적당히 익었다 싶을때 버섯도 좀 넣고...

 

 

 

 

 

김치를 넣은곳엔 굳이 마늘이나 파를 넣지 않아도 되지만 그냥 구색을 맞추기 위해 파만 좀 넣어본다.

 

 

 

 

 

 

 

국물을 걸러쓰면 고춧가루들이 돌아다니지 않아 깔끔해 보여 좋다.

 

 

 

 

 

 

 

 

뜨끈 뜨끈한게 쌀쌀한날에 잘 어울린다.

 

 

 

 

 

 

 

김치 수제비의 반찬으로는 또 김장김치...ㅎㅎ

방금 꺼내니 참 맛나다.

 

 

 

 

 

 

국물도 한 수저...

 

 

 

 


출처 : 사랑이머무는 행복쉼터
글쓴이 : 애런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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