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감동적인 우정 이야기

세상사는얘기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16. 10. 11. 15:57

본문

728x90






감동적인 우정 이야기


미국 인디아나주의 작은 마을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다.


브라이언이라는 15세 소년이 뇌종양으로 방사선 치료와 약물 치료를 받느라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 그는 놀림감이 될까 봐 학교에 나가기를
꺼렸다. 그 사실을 반 친구들이 알고는 그를 돕기 위해 나섰다.

그 방법이 어른들은 생각도 못한 일로 반 아이 모두가 삭발을 하기로 하였다. 머리카락이 빠진 친구가 외톨이가 되지 않도록 하는 배려였다.
이 이야기가 신문에 보도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우정인가? 우리의 마음 가운데는 누구나 위와 같은 따뜻한 심정을 가졌다.

서로 위해주고, 도와주며, 눈높이를 함께 생활을 한다면 삶이 한층 즐거워진다.










'세상사는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보 막내딸의 아버지 사랑  (0) 2016.10.11
사형수와 딸  (0) 2016.10.11
10월의 걷기   (0) 2016.10.11
삶의 한 방식  (0) 2016.10.07
어느 교회 종지기  (0) 2016.10.0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