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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共鳴현상] 

세상사는얘기/소요유소요유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17. 5. 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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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共鳴] 

 

인간을 구성하는 주파수를 소리로 바꾸면 42옥타브가 된다. 높은 주파수는 바장조의 '도를 기준으로 할 때, 57조 헤르츠에 달한다. 1해르츠는 1초에 한번 진동한다는 의미이므로, 1초에 57조 진동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을 인간이 가졌다. 인간의 몸은 다양한 차원의 주파수가 자아내는 하나의 우주이며, 그 자체가 대우주 교향곡을 연주한다.
 

삼라만상이 가지는 주파수는 도레미파솔라시도 일곱가지로 집약된다. 우주에는 주파수가 낮은 음에서 높은 음까지 무한한 실체가 존재하는데, 도레미의 처음 '도'와 마지막 '도'는 주파수가 두배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공명(共鳴) 현상이다. 같은 주파수는 서로 공명한다. 소리굽쇠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실험해보면 소리굽쇠는 u자형 금속 부분을 때려서 소리를 내는 기구인데, 악기나 코러스의 조율에 사용한다. 두들기면 440해르츠의 소리를 내는 소리굽쇠를 향해 440헤르츠의 '라'음을 소리내어 충돌시키면 소리굽쇠는 저절로 웅하고 운다.

 

같은 주파수를 한 편으로 소리를 내면 거기에 공명하여 소리를 낸다. 유유상종이란 말처럼 같은 파동을 가진 물체는 서로 공명한다. 개는 다른 동물들을 보면 반응하지 않지만, 길 반대편의 개를 보면 민감하게 반응한다. 인간관계를 보아도 같은 파장을 가진 사람은 서로를 끌어당겨 친구가 되지만, 다른 타입의 인간은 서로 무관심하다.

 

똑같은 주파수가 아니더라도 공명하는 경우는 주파수가 두배가 될 때이다. 440헤르츠음과 한옥타브 낮은 220헤르츠의 '라'음을 피아노로 동시에 치면 기분좋게 울린다. 소리굽쇠를 향해 1옥타브 아래의 음을 쳐주면 공명한다. 아무리 배율차이가 나는  주파수라도 그것이 배수가 되면 공명한다.

 

자연계의 대부분은 하나의 고정된 주파수밖에 내지 않는다. 참새나 개의 울음소리도 큰 변화가 없지만, 인간만이 도래미파솔라시도를 노래하고 멜로디를 만들어낸다. 자연의 모든 현상과 공명하는 대상은 인간뿐이다.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행복에 파장을 맞추어야한다.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일이 일어나게 마련이고, 나쁜 일만 생각하면 반드시 당신을 곤란에 빠트리는 일이 일어난다.

이것이 바로 공명 현상이다.

 
박종국참살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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