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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막다른 골목에서도

세상사는얘기/박종국잎새글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18. 3. 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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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막다른 골목에서도



쥐들이 얼마나 극한을 견디는지 측정해 보았더니, 캄캄한 독 안에서는 3분을 견디지 못하고 죽었고, 독 안에 한줄기 햇빛을 비추었더니 36시간 동안 살았다.

우리 인생도 어떠한 정신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힘든 상황을 견다기도 하고, 절망하기도 한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희망을 가질 때 질긴 생명력을 갖는다.


문제는 마음가짐에 달렸다. 막다른 골목에서도 희망이 남았다면, 삶의 의욕이 남았다면 어딘가에 문이 보인다. 간절히 원하는 마음, 삶에 대한 열정이 충만한 사람에게 성공의 문이 열린다.


간절히 원하는 사람에게 도움의 손이 뻗친다. 성공은 포기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게 아니라,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자에게 찾아가는 열정적인 노력의 산물이다.

삶의 막다른 길목에서도 어딘가 솟아날 굶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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