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사람을 만난다.
그 중에는 만나면 기분 좋고,
마음이 편한 사람이 줄을 잇는가 하면
왠지 만나는 게 꺼려지고
싫은 사람도 연줄 된다.
싫은 사람은 만나지 않으면 그만이고,
멀리 떨어져 살면 되지만,
어찌 마음에 드는
사람만 가려 만날까?
크고 작은 나무들이 한데 어우러져 숲을 이루듯
더불어 살아야 한다.
내 마음을 조금만 바꾸면
주변의 모든 게 행복인데
그저 행운만을 좇다가 불행해진다.
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 가는 게 진정 행복이다.
헛된 꿈은 삶을 사는데 극약이다.
어떤 어려운 일도 즐거운 일도
이 세상에서 영원한 건 없다.
관심 두지 않던 인간관계도
잘 살펴서 챙겨야 한다.
삶에서 참으로 소중한 일은
사회적인 지위나 명예, 소유물이 아니라,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자신의 삶의 가치가 높아진다.
옛말에 모난 돌멩이가 정 맞는다고 했다.
잘난 체, 아는 체, 가진 체 하는 건 모난 돌멩이들이다.
가식 없고, 편견 없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그것이 곧 자기 행복과 사랑과 배려로 모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사는 최선의 방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