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유채영 사망 5주기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했던 고(故) 유채영(1973~2014·본명 김수진)이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지났지만, 그의 남편 김주환(45)씨는 매년 고인의 팬카페에 추모글을 올리고 있다. 김씨는 올해 5주기에도 어김없이 글을 올렸다.
유채영은 1989년 그룹 '푼수들'로 데뷔했다. 1994년 '쿨', 1995년 '어스' 멤버로 활동했으며 1990년대 후반 솔로 가수로 전향, 히트곡 '이모션'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2002년 영화 '색즉시공'(감독 윤제균)을 시작으로 '색즉시공2'(감독 윤태윤·2007),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2004), '백만장자와 결혼하기'(2005~2006), '마이캅'(2008), '추노'(2010), '패션왕'(2012) 등에 출연했다.
록펠러의 삶 (0) | 2019.08.06 |
---|---|
친구 많아야 장수한다 (0) | 2019.07.25 |
물이 깊어야 배가 뜬다 (0) | 2019.07.11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0) | 2019.07.08 |
부부 (0) | 2019.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