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섰습니다.
할머니는 뒤뚱뒤뚱, 강아지는 졸졸졸.
할머니는 파란 배변봉지를 한 에 쥐고 혹시나 모를 강아지의 응가를 대비했습니다.
역시나 강아지가 응가를 했습니다.
"아이고 허리야!"
할머니 체가 잘 굽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때 나타난 미모의 한 여인. 여인은 할머니 상황을 보자
"저런, 할머니! 제가 해드릴게요."
여인은 짧은 치마에 하이힐을 신었습니다.
웅크려 앉기 불편할 텐데, 더군다나 강아지 응가를 집는 게 역시 기분 좋은 일만은 아닐 텐데 서슴없이 할머니를 대신해줍니다.
여인은 브레드 피트의 부인인 제니퍼 애니스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들 주변을 따라다니며 그들이 감추고 싶어 하는 모습을 주로 캐내는 파파라치가 찍었습니다.
분명 그들도 제니퍼의 인간미에 감동했겠죠?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4월 소식지 (0) | 2021.04.28 |
---|---|
울지 않는 바이올린 (0) | 2021.04.25 |
남을 탓하기 전에 (0) | 2021.04.09 |
"피바다·내전 임박".. 미얀마 시민들도 총 들었다 (0) | 2021.04.04 |
"대통령 재임 중엔 전화도 말라던 선생님이셨는데.." (0) | 2021.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