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텃밭야채 함께 나누다
지난 4월 모종을 낸 학교텃밭 푸성귀들
그동안 제 키자람을 계속하여 오늘 오전에 뜯어다 점심긒식으로 함께 나눴습니다.
상추는 유치원 귀염둥이들이 땄고, 들깨잎과 쑥갓은 전담수업 중인 반 선생님이 손을 보탰습니다.
모종부터 먹거리잎싹이 되기까지 농약을 비롯한 저해요소들을 배제한 유기농청정식품, 제철식품으로 아이들에게 제공되었습니다.
마침 돼지고기볶음이 반찬으로 마련되어 상추쌈 맛깔이 더했습니다.
이후에도 매주 화요일 단체급식에 싱싱한 야채쌈을 함께 나눌 겁니다.
신선한 먹거리가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웁니다.
|박종국참살이글
* 제가 받은 오늘 점심급식인데, 워낙 상추쌈을 좋아해서 반찬 중 배추김치와 감자두부된장국은 따로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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