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초병설유치원 물놀이체험

동포초유치원 물놀이체험

아침부터 열구름이 끼여서 시원합니다.
이미 예정되었던 유치원아이랑 물놀이를 합니다.
시작하기 전 아이들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발열체크를 했습니다. 하여 선생님과 아이들 마스크를 벗고 놀이합니다.
학교 운동장에 물놀이 하기에 일체 외부인은 없습니다. 물놀기구(워터슬라이드)는 용구점에서 빌렸습니다.
원생이 많지 않아 인근 워터파크에 가기보다 학교에서 편하게 즐깁니다.
아이들, 너무 좋아합니다.
장소가 느티나무 그늘 아래라 뙤약볕 걱정도 없습니다. 세 분의 선생님이 너무나 살갑게 아이들을 돌봅니다.
동포초병설유치원이 아니면 이런 혜택받기 어려울 겁니다. 학교에서도 유치원 현장체험학습에 적극지원합니다.
모두 유치원선생님의 교육열정에 대한 보답입니다.

드러내놓고 크게 자랑합니다.

|박종국참살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