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유상철 감독
오늘 중국과의 축구경기에서 뛰는 이강인을 보니 유상철이 그립다.
그는 이강인의 첫 스승이었다. TV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서 아저씨(감독)와 꼬마(선수)로 만났다.
그때 또래와 차원이 다른 강인이의 재능을 알아보고 스페인 축구유학을 추천한 이가 유상철이다.
“건강한 1주일 주어진다면 강인이 경기를 직접 현장에서 보고 싶다”
그렇게 갈망했지만 끝내 꿈을 이루지 못하고 2년 전 젊은 나이(50세)에 세상을 떠났다.
강인이 오늘도 참 잘했다. 유상철 감독도 봤으면 좋아했을 텐데.
|페친 이은탁 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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