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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식목일 날 불어닥친 거센 바람과 불길 속에 수 많은 생명들이 시커먼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강원도 양양군 산불 피해지역은 10여일이 지났지만, 아직 화마의 상처는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불에 타버린 시커먼 소나무들이 앙상하게 서 있는 산속에 들어가니 마치 숯가마에 들어온 듯 사방이 시커먼 나무들 뿐 살아있는 생명체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바닥에서 삐쭉 삐쭉 힘겹게 돋아나는 자그마한 풀들이 안타까워 보일 뿐입니다. <스피커 볼륨을 높이세요.> | ||||||||||||
2005/04/15 오전 8:03 ⓒ 2005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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