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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 시민들에게 되돌려진 잔디 광장

요리조리쿡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04. 5. 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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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 시민들에게 되돌려진 잔디 광장
Hi Seoul 페스티벌 2004에 다녀와서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유영수(grajiyou) 기자   
▲ 소년소녀합창단의 노래를 감상하고 있는 시민들
ⓒ2004 유영수
5월 1일 드디어 시청 앞 광장이 잔디 광장으로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되었다. 교통 광장이었던 이곳 '서울 광장'은 전체 3995평의 면적 중 대청마루에서 보는 보름달을 연상케 하는 잔디 광장이 1904평이고, 잔디 광장의 둘레에 해당되는 나머지 2091평에는 돌로 포장을 해 놓았다.

▲ 이날 공연에는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돼 시민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2004 유영수
40여년간 시청 앞을 지켜온 분수대가 사라진 대신, 조명에 따라 다양한 물기둥의 모습을 만들어 내는 바닥 분수가 서울 광장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분수대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온 몸을 적셔가며 노는 아이들
ⓒ2004 유영수
잔디 광장 개장과 함께 'Hi Seoul 페스티벌 2004'가 동시에 개막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하면서도 즐거운 문화 행사들을 선사했다. 또한 페스티벌이 끝난 이후에도 서울광장에서는 연중 축제가 펼쳐지게 된다.

평일 점심 시간에는 한낮의 콘서트가 매주 화, 목요일에 오후 12시 20분부터 1시까지 열리고 주말에는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 관람하는 시민들 중에서도 아슬아슬한 공연(?)을 보여주는 부자가 있었다.
ⓒ2004 유영수
이날 잔디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새롭게 탄생한 서울 광장의 모습에 매우 놀라워 하는 표정들이었으며, 잔디 위에 가족 단위 혹은 친구끼리 옹기종기 모여 앉아 흥겨운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마치 한강시민공원을 시청 앞으로 통째 옮겨다 놓은 듯한 착각이 든다.

▲ 이날 잔디광장에는 엄청난 인파가 운집해서 축제를 즐겼다.
ⓒ2004 유영수
▲ 잔디 위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시민들의 모습이 정겹게 느껴진다.
ⓒ2004 유영수
저녁 8시부터 시작된 축하 공연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구경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으며 특히 '빛의 축제'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축제의 하이라이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이명박 서울시장이 행사장에 나와 축사를 했으며 잔디 광장으로 내려와 시민들과 하나된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 멋진 빛의 축제를 담아 내기 위한 노력은 나이가 많고 적음을 가리지 않는다.
ⓒ2004 유영수
시민들은 저마다의 추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시청을 배경으로 분주하게 셔터를 눌러댔으며 그것은 또하나의 장관을 이루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 저마다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디카와 폰카가 모두 동원됐다.
ⓒ2004 유영수
▲ 잔디광장 한켠에 마련된 TV 뉴스 세트가 많은 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2004 유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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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Seoul 페스티벌 2004'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시청앞 잔디광장과 상암월드컵공원 등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계속 이어집니다. 자세한 사항은 페스티벌 사무국<전화:02)6321-4477>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2004/05/02 오전 1:10
ⓒ 2004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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