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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먹거리가 흔하지 않던 어린 시절 이맘 때면 보리밭 근처나 야산에 달리는 살구나 보리수(보리똥) 열매는 좋은 간식이자 계절음식이었습니다.
양팔과 목 부분을 묶으면 그럴싸한 자루가 됩니다. 그렇게 만든 옷 자루에 이런저런 산과실을 담아 집으로 가져오면 칭찬은커녕 야단을 맞기 일쑤였습니다. 비록 고급도 아니고 새 옷도 아니었지만 온통 얼룩덜룩 물이 들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은 심산유곡 산 중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조금만 짬을 내어 눈길만 놀리면 동네어귀나 근처에서 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들녘에 피어난 꽃들과 먹거리에서 하루의 행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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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30 오전 10:16 ⓒ 2004 Ohmy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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