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누가 지었는지 모르지만 이름 한 번 잘 지었다. 갈치속젓. 창자로 만들지만 명태처럼 창난젓이라 하지 않고 속젓이라 한다. 속은 깊음을 말한다. 철이 들고 생각도 깊어지면 속 들었다고 한다. 반대로 철없는 인간보고는 "에이 속아지 없는 놈 같으니라고" 하면서 천대한다. 갈치속젓에는 깊음이 있다. 그 깊은 맛 나는 젓갈을 '갈치창난젓'이라 부른다면 얼마나 가벼이 보이겠는가?
|
![]() | |||||
| |||||
| |||||
| 베트남 쌀국수 (0) | 2006.12.07 |
|---|---|
| 잊을 수 없는 그맛, 자장면 (0) | 2006.12.04 |
| 제철 만난 '물메기' (0) | 2006.12.03 |
| 담백한 국물과 수제비 (0) | 2006.12.02 |
| 피까지 먹는 회, 피조개 (0) | 2006.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