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이다, 그러
2004.02.03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겨우내 웅크렸던 게으름들을 따뜻한 이불 속에 묻어두고 다시 학교라는 딱딱한 각질 속에 들어야하는 개학이다. 아직 날씨도 차가운데 썰렁한 교실에서 답답한 시간을 보내야하는 일들이 걱정된다. 학교환경이, 교육여건이 자기 집과 같이 편안한 분위기여야 하는데, 언제쯤 우리도 영국이나 스웨덴,..
박종국에세이/여행등산맛집 2004. 2. 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