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베개
2019.08.14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우리아이들 이야기4
2019.03.12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콩깍지 사랑
2017.05.08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엄마의 베개 어느 초등학교 교실 미술시간 이야기입니다. 그림을 그리다말고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숙제를 내주었습니다. '부모님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물건 그려 오기' "알았지요? 부모님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물건을 도화지에 그려 오는 거예요" 선생님 말씀에 아이들은 저..
세상사는얘기 2019. 8. 14. 09:07
우리아이들 이야기4 그저께 겨우 먼지나 날리지 않을 정도로 비가 내렸다. 는개, 먼지잼이었다. 하지만 그제 아침은 안개가 자욱하더니 실비가 내렸다. 모종비였다. 이즈음 꽃비는 단비이자, 꿀비요, 약비, 복비다. 그래서일까, 미세먼지로 희뿌옇던 하늘이 말개졌다. 3월 들어 교실증축이..
박종국교육이야기/함께하는교육 2019. 3. 12. 16:02
콩깍지 사랑 박 종 국 책 읽는데 열심인 나는, 여느 날처럼 책 한 권을 들고 화장실로 갔다. 손때 묻혀가며 읽었던 책이다. 흔적이 뚜렷한 곳을 펼쳐보았더니 ‘주근깨 여왕’이란 이야기다. 우리 집은 다가구 한옥입니다. 안채엔 금실 좋은 노부부, 아랫방엔 정식이네 세 식구, 문간방엔 ..
박종국에세이 2017. 5. 8.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