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에 대하여
2020.01.04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좋은 친구가 많아야 장수한다
2016.08.31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한 해 동안 고생하신 선생님께
2009.02.21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 게 우리 방학
2008.12.11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도시락 속에 담긴 옛 추억은 아름답다
2008.12.09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등산의 소소한 맛을 다 안겨주는 산, 영축산
2008.11.10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취미생활에 대하여 “취미가 무엇입니까?” 그러면 십중팔구 생각 없이 독서나 여행이라고 하거나, 등산과 낚시, 테니스, 골프쯤으로 쉽게 얘기한다. 나 역시도 그렇게 말한다. 한데, 취미란 단순히 좋아하는 운동이나 즐기기 위한 놀이(놂) 그 이상이다. 취미는 바쁜 일상에서 자칫 잃어..
박종국에세이 2020. 1. 4. 21:45
좋은 친구가 많아야 장수한다 좋은 친구 많아야 장수한다. 인생 100세 시대이다. 과학의 진보가 가져다준 선물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끔찍한 비극이다. 운 좋게 60세에 퇴직한다 해도 40년을 더 살아는데, 마땅한 경제력과 건강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 긴 세월이 신산(辛酸)의 고통이 될지..
세상사는얘기/삶부추기는글 2016. 8. 31. 16:57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의 제자 예쁜 현정이에요. 선생님과 만난 지 벌써 1년이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 6학년 첫 수업을 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지금에 이르렀어요. 선생님, 개학식 날 담임선생님을 발표할 때 ‘선생님’이란 것을 알고 정말 실망했지만, 선생님과 ..
박종국에세이/단소리쓴소리 2009. 2. 21. 21:17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 게 우리 방학" [현장] 부곡초 6학년 아이들의 2008년 겨울방학나기 박종국 (jongkuk600) ▲ 부곡초 6학년 화왕산 정상 창녕 화왕산 정산에 오른 부곡초 6학년 아이들 ⓒ 박종국 부곡초 방학이 머잖다. 아이들의 방학생활계획표를 챙겨보았다. 그런데 욕심이 지나쳤다. 온통 공부다...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8. 12. 11. 13:42
도시락 속에 담긴 옛 추억은 아름답다 점심 도시락 하나에 담긴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박종국 (jongkuk600) ▲ 부곡초 가을운동회 점심시간 가을운동회 날 점심시간에 함께 점심을 나누고 있다. ⓒ 박종국 가을운동회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유독 기다려지는 시간이 있다. 점심시간이다. 바쁜 시간에 쫓겨 ..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8. 12. 9. 16:40
등산의 소소한 맛을 다 안겨주는 산, 영축산 경상산악회 제122차 정기산행, 창녕 영축산 산행기 박종국 (jongkuk600) ▲ 영축산 산행 경상산악회 제122차 정기산행으로 창녕 영축산에 올랐다. ⓒ 박종국 영축산 경상산악회 11월 정기산행(제122차)은 영취산(681.5m)이었다. 그런데 창녕지역에서는 ‘영취산’보..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8. 11. 10.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