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작가 세상사는이야기

[십인십색 이야기-1] 나는 어떤 인간일까? 인간은 두 종류밖에 없다. 하나는 자기를 죄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의인(義人)이며, 다른 하나는 자기를 의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죄인이다. 그래서 인간은 신과 악마와의 사이에 부유하고 있다. _ B. 파스칼 <팡세> 중에서 <탈무드>에는 세상을 그릇..

한국작가회의/문학행사공모 2009. 2. 22. 22:54

말 잘하는 사람이 넘치는 사회, 듣는 것이 힘이다 [함께 읽고 싶은 책] 내 말만 하는 자세를 반성하게 만드는 '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박종국 (jongkuk600 일요일, 집에서 책을 읽었다. 이 좋은 계절 휴일거리치고는 소소한 일이다. 한 주일 동안 머릿속을 채웠던 일들을 풀어내고 혼자만의 시공간적 요소..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8. 9. 23.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