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2019.11.13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말맛과 경청
2019.08.22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비빔밥 언어
2019.07.10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덕향만리
2019.07.03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소통의 법칙
2019.03.29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품격
2019.03.28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우정 계율
2019.02.26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말
2018.11.17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말말말 거친 말을 하지 마라.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분노의 말은 고통이 된다. 그 보복이 네 몸에 돌아 온다. -법구경
세상사는얘기/명상사색명언 2019. 11. 13. 10:16
말맛과 경청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얼마나 많은 말을 할까? 어떤 언어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평생 5백만 마디의 말을 한다는 결론이다.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어서 잘 가려쓰면 보석처럼 빛난다.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 쓰면 듣..
세상사는얘기/명상사색명언 2019. 8. 22. 09:18
비빔밥 언어 비빔밥이 언제 가장 먹음직스러운가? 갓 지은 밥에 제대로 갖추어진 거섶을 적당히 올려 골고루 비볐을 때다. 만약 그중 하나라도 적거나나 많다면 그 맛을 지켜내기 힘들다. 요즘 우리가 쓰는 말을 가만 살펴보면 비빔밥과 많이도 닮았다. 국적 불명의 외국어는 제쳐두고, 외..
박종국에세이/단소리쓴소리 2019. 7. 10. 15:55
덕향만리 꽃의 향기는 십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백리를 간다. 베풂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인품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세상사는얘기/명상사색명언 2019. 7. 3. 15:31
소통의 법칙 앞에서 할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궁시렁 거리지 마라.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편이 많아진다.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그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가 더 힘이 세다. 귀를 훔..
세상사는얘기/소요유소요유 2019. 3. 29. 16:37
품격 "산속 작은 길도 많이 다녀야 큰길이 되고, 잠시만 다니지 않으면 금방 풀이 우거져버린다." 2009년 워싱턴서 열린 첫 '미, 중 전략경제대화'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인용했던 '맹자'의 한 구절이다. 이 말에는 중국에 대한 깊은 존중과 이해가 담겼다. 이것이 격이다. 말에는 이처럼 상대..
세상사는얘기/소요유소요유 2019. 3. 28. 08:59
우정 계율 눈물이 없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눈물은 그 자제로 공감이다. 웃음이 없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지 마라. 웃음은 삶의 향신료요, 윤활유다. 아픔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과 가까이 하지 마라. 그는 남의 아픔을 모른다.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사람과 어울리지 마라. 그 사람은 누구..
박종국에세이/단소리쓴소리 2019. 2. 26. 21:58
말 내 뱉는 말은 상대방의 가슴속에 수십 년 동안 화살처럼 꽂혔다. - 롱펠로우
세상사는얘기/명상사색명언 2018. 11. 17.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