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작가 세상사는이야기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이 된다 귀 때문에 망하는 사람보다 입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구시렁거리지 마라.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경청하고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목소리의 ..

세상사는얘기/명상사색명언 2015. 8. 17. 08:52

막무가내로 해도 좋은 말 박 종 국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 환해지고// 좋은 말..

한국작가회의/한빛소리원고 2010. 8. 2. 16:26

요즘 말에는 관용과 은유가 없다 [563돌 한글날 단상4] 부끄러운 말에 낯부끄러운 줄 모르고 살아 09.10.11 15:32 ㅣ최종 업데이트 09.10.11 15:32 박종국 (jongkuk600) 관용, 침묵, 은유, 부꾸러운 말 우리가 하는 말은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유익한 말과 무익한 말, 그리고 해로운 말이다. 유익한 말은 '생명을 ..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9. 10. 12. 01:03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당신이 아무리 용기 있는 사람이어도 당신보다 파워있는 사람에게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으면 속으로 삭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 뒤에서 누군가에게 불평을 털어놓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을 뒤에서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뒤..

박종국에세이/단소리쓴소리 2009. 6. 6. 18:36

□ 논술자료 2009-6 □ 논제 : 좋은 말도 많은데 왜 친구끼리 옥을 하나요? 강의 : 박 종 국(교사․수필가․칼럼니스트) ● 문제 상황 읽기 “야, 이 씨발놈아!” “너 졸라 깝친다, 병신 같은 새끼!” “뭐라고? 너 죽여 버린다!” “왜 지랄이야? 짱나게…" 언뜻 들어보면 정말 무섭게 생긴 사람들이 당장..

박종국교육이야기/논술강의원고 2009. 1. 19. 13:14

바위를 깨트릴 수 있는 것, 단 한 번의 망치질 아니다 [새해에 바란다] 사람 사는 일 박종국 (jongkuk600) ▲ 소금 절은 갈치 생선은 쉬 상한다. 그래서 소즘에 절인다. 요즘은 시골장에서나 볼수 있는 간에 절인 갈치, 그것도 짚으로 꾸러미를 묶었다. ⓒ 박종국 갈치 우리가 교유하는 말과 행동은 반드시 ..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9. 1. 1. 17:16

"그래, 경부운하 가서 '삽질'이나 해야겠다" 대선, 삐딱하게 읽기 <1> 취업 고민 20대, '확인 사살'한 이명박 2007-09-17 오전 9:27:27 --> 2007년 대선을 맞아 <프레시안>은 기존 매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연재를 마련한다. 여론조사의 통계 수치로만 존재했던 20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독자에게 들려..

세상사는얘기 2007. 10. 1.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