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건강의 지킴이는 바로 '슬로우 푸드'
2009.01.23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차가운 술과 충고의 효과는 나중에 나타납니다
2009.01.17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선생님, 어떤 종교를 믿으세요?"
2009.01.16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송구영신의 길목에 서서 한 해를 반추하며
2008.12.21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더불어 사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2008.12.11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우리 건강의 지킴이는 바로 '슬로우 푸드' 햄버거 하나, 감자튀김 하나, 콜라 한 잔이면 1350kcal다! 박종국 (jongkuk600) "얘들아, 점심 뭐 먹을래?" "엄마, 나 햄버거 하나 치킨 한 조각 먹을래?" "난 피자 한 조각에다 콜라 한 잔이면 충분해!" 여느 아이들 일상적인 주문이겠지만 우리 집 음식은 풀밭이다. 먹..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9. 1. 23. 18:02
차가운 술과 충고의 효과는 나중에 나타납니다 박종국 (jongkuk600) 애정이 담긴 따뜻한 말 한마디는 굳게 닫힌 사람의 마음을 열어주는 열쇠가 됩니다. 죄는 미워도 인간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어떤 행동을 바로잡을 목적으로 잘못에 대해 질질타하면 개선할 주체의 인격 그 자체를 부정하게 됩..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9. 1. 17. 12:50
"선생님, 어떤 종교를 믿으세요?" 박종국 (jongkuk600) "선생님, 어떤 종교를 믿으세요?" 수업시간(창녕청소년문화의 집 방과 후 논술아카데미)에 뜬금없이 한 아이가 불쑥 물었습니다. 녀석, 하라는 공부는 뒷전으로 책상에 턱을 괴고 앉아 연신 답변을 기다린다는 표정입니다. 하는 짓은 밉상스러워도 눈..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9. 1. 16. 20:47
지난 한 해, 잘 사셨는지요? 송구영신의 길목에 서서 한 해를 반추하며 박종국 (jongkuk600) ▲ 반리포 해맞이 지난해 반리포 해변에서 해맞이를 하고 있는 한 가족의 모습 ⓒ 무안군 해맞이 세월 빠릅니다. 수많은 일들로 얽혀졌던 지난 한 해였습니다. 생각해 보면 아쉬움이 컸던 만큼 사려야할 꼬리도 ..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8. 12. 21. 14:27
더불어 사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벌써 세밑입니다. 근데, ‘벌써’란 말을 앞세우는 것을 보면 올 한 해도 안타깝고 후회스러운 일이 많았나 봅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다짐했던 일들이 제대로 엮어지지 않은 까닭입니다. 크게 욕심 부리지 않았는데도 늘 이맘때면 아쉬운 굶이 커집니다. 그게 우리네..
한국작가회의/한빛소리원고 2008. 12. 11. 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