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옷을 입어야 편하다
2019.09.20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하다 누구나 자기가 입는 옷이 편하다. 은행나무는 노랑 은행잎이, 단풍나무는 빨강 단풍잎이, 가장 자기에게 잘 어울리며, 몸에 딱 맞는 옷이다. 사철 푸른 솔잎이 단풍나무에 달렸다면 아무리 그 푸르름을 자랑하는 솔잎일지라도 자기에 맞지 않다. 옷은 그 사람이 ..
세상사는얘기/삶부추기는글 2019. 9. 20. 15:16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