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생
2017.05.12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갱생 박 종 국 솔개는 가장 장수하는 조류다. 약 70세까지 산다. 그러나 이렇게 장수하려면 40세가 되었을 때 매우 힘든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 그때쯤이면 솔개는 발톱이 노화되어서 사냥감을 효율적으로 잡아챌 수 없게 된다. 부리도 길게 자라고 구부러져 가슴에 닿을 정도가 된다. 또 깃..
박종국에세이 2017. 5. 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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