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작가 세상사는이야기

더불어 사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벌써 세밑입니다. 근데, ‘벌써’란 말을 앞세우는 것을 보면 올 한 해도 안타깝고 후회스러운 일이 많았나 봅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다짐했던 일들이 제대로 엮어지지 않은 까닭입니다. 크게 욕심 부리지 않았는데도 늘 이맘때면 아쉬운 굶이 커집니다. 그게 우리네..

한국작가회의/한빛소리원고 2008. 12. 11. 06:53

_♡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_ 우리에게 당신의 미소는 소중합니다. 입가에 환하게 피어오른 미소는 짜증난 생각을 멀리 쫓아버립니다. 그 미소가 시원한 산소가 되어 보고 있는 우리의 마음 마음들을 새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당신의 손길은 소중합니다. 따뜻한 사랑이 담겨있는 ..

박종국에세이/단소리쓴소리 2008. 12. 11. 05:46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이해가 안 되는 존재'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해를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이해한다는 것은 서로간의 관계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해한다'는 말은 작은 말인 것 같지만 '사랑한다'는 말..

박종국에세이/단소리쓴소리 2008. 11. 26. 13:28

부부로 살면서 서로에게 가장 좋은 말은 "사랑"과 "격려" [주례사] 신랑 신용희 군과 신부 이다영 양의 결혼을 축하하며 박종국 (jongkuk600 출처 : 부부로 살면서 서로에게 가장 좋은 말은 "사랑"과 "격려" - 오마이뉴스 기분 참 좋습니다. 먼저, 오늘 아름다운 날을 맞은 양가 부모님께 축하 말씀을 드립니..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8. 11. 13. 10:59

나쁜 아버지는 가족에게도 나쁘지만 아버지 자신에게도 나쁘다 [함께 읽고 싶은 책]김병후의 <아버지를 위한 변명> 박종국 (jongkuk600) 아버지! 지천명을 앞둔 지금 나에게 ‘아버지’는 어떤 모습인가. 여전히 ‘어머니’만큼 살가운 존재는 아니다. 왜 그럴까. 아버지로 인해 유년시절 치유 받지 ..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8. 9. 27.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