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작가 세상사는이야기

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다 영국 런던 캔터베리 대성당의 니콜라이 집사. 그는 17세부터 성당의 사찰 집사가 되어 평생을 성당 청소와 심부름을 하였다. 하지만 자기 일이 허드렛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맡은 일에 헌신하고 최선을 다했다. 시간에 맞춰 성당 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 그가 ..

세상사는얘기 2018. 11. 22. 11:26

어느 교회 종지기 런던의 켄더베리 교회 니콜라이라는 집사. 그는 열 일곱살에 교회를 관리하는 사찰집사가 되어 평생을 교회 청소와 심부름을 했다. 그는 교회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맡은 일에 헌신 하였다. 그가 하는 중에는 시간에 맞춰 교회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었다. 그는 교회종..

세상사는얘기 2016. 10. 7. 09:24

존재 자체의 소중함 일깨운 동화쟁이 권정생 [서평] 이원준의 <권정생 : 동화나라에 사는 종지기 아저씨> 박종국 (jongkuk600) 까마득한 얘기지만 거리마다 거지들이 넘쳐나던 시절이 있었다. 동네 크고 작은 길흉사에 근방의 걸인들은 다 모여들었다. 특히 혼사라도 있는 날이면 으레 먼저 알고 동 트..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8. 12. 20. 10:00